▲ [사진 : 하웃(HOUT) 제공]

 

반려동물 브랜드 하웃(HOUT)이 6월 7일 강원도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형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반려인과 반려견이 참여해 현장을 활기차게 채웠다.

이벤트는 ‘럭키다이스’와 ‘어질리티 시범 및 미션 대회’로 구성됐다. 럭키다이스는 참가자가 대형 주사위를 던져 다양한 경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하웃 체험존과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어질리티 시간에는 훈련 전문가의 시범에 이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간단한 명령 수행 미션을 진행하며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뛰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 “아이와 강아지 모두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하웃의 주요 제품들도 함께 소개됐다. 2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도그코트’는 야외 활동 시 반려견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돋보였으며, 대형견 및 다견 가족을 위한 ‘반려견 유모차’는 실용성과 디자인 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 [사진 : 하웃(HOUT) 제공]
하웃 최준호 대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일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현장 영상은 하웃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제품들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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