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원등에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시설
3개사와 공동 개발 협약 체결
충전시설·태양광 설치등 협업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01-19 14:05:2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친환경 에너지 융·복합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협약체결 사업자는 ▲엘에스일렉트릭(주) ▲(주)더알파넷 ▲(주)엘텍유브이씨 등 3개 사업체이다.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박일하 구청장, 협약체결 사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동작구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3년은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