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고, 쿨러스탠드 자작나무 ‘캠핑 미니테이블’ 할인 판매 진행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5-12 13:15:52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다니고가 쿨러스탠드 자작나무 ‘캠핑 미니테이블’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니고 캠핑 미니테이블은 쿨러스탠드, 다용도 쉘프, 사이드 테이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전용 가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쿨러스탠드 2개의 기본 구성 옵션 A, 자작나무 우드 상판을 포함한 옵션 B, 자작나무 우드 하판 옵션 C, 자작나무 우드 상하판 옵션 D로 선택 가능하다. 자작나무 상판은 모서리에 홈이 없어 테이블 용도로 적합하며 하판의 경우 홈이 있어 2단, 3단 적재 및 다용도 쉘프로 사용할 수 있다. 멀티 상판의 경우 각 모서리 및 중간에 홈이 있어 중간에도 캠핑용품을 걸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캠핑 미니테이블은 대용량 아이스박스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스틸 재질에 블랙 분체 도장기법을 입혀 프레임의 칠해진 면이 일정하고 친환경적인 특징이 있다. 상판은 자작나무 소재를 사용하여 병충해와 습기에 강하다.

아울러 기본 옵션에 포함된 전용 보관가방에 최대 선반 테이블 2개, 상판 2개까지 수납하여 휴대할 수 있다.

다니고측 관계자는 “캠핑은 짐과의 싸움이기에 최대한 작은 부피와 다기능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다.” 라며 “저희 캠핑 미니테이블은 약 2kg의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디자인, 다용도 제품으로 캠핑에 적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핑 미니테이블 제품은 다니고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