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커뮤니티 공간 1주년 세미나 연다
장애인 자립 지원 활성화와
커뮤니티 운영 필요성, 성과 공유
‘주민이 말하는 커뮤니티 공간’ 사례 발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0-14 12:32:3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117호에서 ‘커뮤니티 공간 1주년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장애인 지원 주택이 위치한 중구 신흥동 오피스텔 1층 주민 공용 공간을 ‘공감터 수다’로 꾸미고 장애인-비장애인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LH인천본부 지원으로 지난해 10월 문 열었다. 공간은 40㎡ 규모로, 오전 8시~오후 8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열린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포스터 내 큐알 코드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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