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문화의거리 다문화 동네 축제, 이웃과 소통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11-24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지역 주민의 문화 소통 첫걸음, 로컬크리에이터 문화보부상
(재)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9월, 인천 서구를 주제로 실현 가능한 문화 프로젝트 기획자 12명을 선정했다.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주민참여기획자는 석남동 문화의거리 곳곳에서 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주민과 서로 문화로 소통하는 문화보부상의 역할을 한다.
주민이 직접 기획한 다문화 축제, 서로에 대한 이해 쑥쑥, 즐거움은 두 배!
지난 11월 9일(토) 10시부터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다문화 동네 축제가 열렸다.
그리고 베트남 대중가요를 부르며 베트남 국적의 석남동 주민을 포함한 다수의 주민에게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던 턴오브의 공연은 이번 공연에서도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대중음악을 클래식과 재즈로 선보이며 다시 한번 관객에게 많은 감동을 전했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주민참여기획자는 “동네를 오가면서 보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한 것 같아 뿌듯하다. 특히 다문화시대를 맞이하는 요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그 시작을 이렇게 노래하고 함께 춤을 추면서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하고 함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준 시장 상인회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다음엔 더 많은 다국적, 다문화 분들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고 이구동성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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