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23일부터 제318회 임시회
내달 2일 총 30건 안건 최종 심사
운영위원회서 의사 일정 의결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4-18 16:58:3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1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3일~5월2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3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5월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민기 의원 등 1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오온누리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입법영향분석에 관한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터넷수능강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8인) 등 7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23건을 포함해 총 30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심사된 안건들은 5월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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