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상 강동구의원, 근린공원 이용환경 개선과 둔촌동 제1호근린공원의 변화 촉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2-06 16:02:0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국민의힘, 둔촌동·성내동)이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근린공원 이용환경 개선과 둔촌동 제1호근린공원의 변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보편적인 건강 문화로 자리 잡은 맨발 걷기 열풍을 언급하며 "우리 강동구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황톳길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역간 편중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재 구 내 황톳길 6곳이 상일동과 고덕동에 집중돼 둔촌·성내동 주민들이 소외돼 있고, 특히 12000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로 인구가 급증한 만큼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둔촌동 주민에게는 집 앞의 정원이고 성내동 주민에게는 부족한 녹지를 메워주는 소중한 휴식처"라고 설명하며 친환경 황톳길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활동 공간 부족도 꼬집었다. 그는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없어 학교 운동장 개방을 요청해 봤으나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며 농구대와 캐치볼 코트 등 체육 시설 확충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제1호근린공원이 강동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산 편성부터 조성까지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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