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내달 5일 골프장 개장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2-02-22 13:19:42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오는 3월5일 개장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코스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 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체온 측정·마스크 의무 착용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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