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종로구의원, 성균관로 중앙선 설치 노력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1-03 13:49:0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연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통행을 위한 성균관로 일대에 중앙선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한 결과, 중앙선이 설치돼 주민 불편이 해소됐다.
성균관로 일대는 혜명보행특구로 지정돼 보행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폭을 줄이고 인도를 최대 4m까지 확장하고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를 조성했다.
하지만 중앙선 미설치로 인한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주민의 불편이 가중돼 있었다.
그러면서 “주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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