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참전유공자 명비 닦으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 기려
전농동 마을마당 환경정비
이 구청장 "우리가 누리는 자유·평화는 애국지사 희생 덕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8-15 13:21:53
2014년 건립된 참전유공자 명비는 참전유공자 4,547명의 이름이 새겨진 ‘충혼의 벽’, ‘꺼지지 않는 충혼의 빛’을 상징하는 주조형물, 고지탈환을 위해 돌격하는 모습과 전우를 구출하는 모습을 구현한 ‘부조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명비를 잘 관리하고 보훈 대상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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