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2차 본회의 열어 안건처리 및 구정질문 실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12-11 13:22:37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지난 10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처리 및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차인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수색-광명고속철도사업과 관련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가 사실에 기반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11월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운영위원회, 행정위원회, 사회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총 3건을 일괄상정하여 모두 원안 가결했다.
한편, 구의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하고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뒤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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