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14개洞 새마을부녀회장에 표창장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8-03 13:22:1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최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14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장 14명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반찬나눔, 김장 담가드리기, 삼계탕 나눔봉사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보다 살기좋은 광진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에는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과 전태연 광진구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해 부녀회원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함께 축하했다.
추윤구 의장은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희망과 기쁨을 느낀다. 광진구를 위해 헌신한 회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성원에 보답하는 광진구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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