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3인조 동메달 획득
연이은 입상 성과 거둬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6-21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지난 10일~18일까지 전북 전주시에서 열렸으며, 3인조 경기는 대회 6일차인 15일 진행됐다.
홍소리·이정민·신은서 선수가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3천907점(평균 217.1점)을 기록하며 평택시청과 대전광역시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올해 상반기 전국 규모 볼링대회에서 마스터즈 우승, 단체전 2인조 우승 등 연이어 입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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