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서대문구의원,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피해자에 우선 배상을” 제안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4-02-20 15:51:26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 김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가좌1·2동,북가좌 1·2동)이 최근 제29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피해자 우선 배상 등 3가지를 제안했다.
먼저,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관련해서 피해자인 구민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은 관할 시·군·구에서 소유, 사용, 관리하는 공유 시설물의 관리하자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적 물적 사고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북가좌초등학교 인근에 인도 중앙에 전신주가 설치돼 있어 불편과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바 이전하거나 지중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으며 “홍제천에 어르신 쉼터 조성”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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