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미래의 셰프들, 손수 담근 순무김치 나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회, 순무김치 50통 기탁
2021년부터 재능기부 활동 이어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1-08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5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4-H회 동아리 학생들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담근 순무김치 50통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1년부터 이어온 재능기부 활동으로,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와 정성을 담아 순무 김치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 50통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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