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돌입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5-11-30 13:25:54
군에 따르면 지난 2024~2025절기 전국에서 한랭질환자는 334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절반 이상(54.8%)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올 겨울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의 주요 발생 장소가 길가(27.9%ㆍ51명)와 집(26.8%ㆍ49명)으로, 일상생활 속 한랭질환 예방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절기 한랭질환 발생자의 54.8%가 65세 이상 어르신이었던 만큼 고령층과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한파시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실내외 보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겨울 기온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평소 건강수칙을 생활화하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 주변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는 이웃 사랑도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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