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타일 슬라이더 버거 브랜드 빌리언박스는 오는 12일부터 ‘히밥X빌리언박스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 (이미지 제공 : 본투랩)

히밥은 구독자 수 147만, 누적 조회 수 4억 9천만 뷰를 기록 중인 핫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대식가이며 먹는 속도 또한 빠르기로 유명하다.

빌리언박스의 ‘히밥&빌리언박스 챌린지’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빌리언박스에 방문하여 제한된 15분이라는 시간 안에 더블더블 슬라이더를 먹은 총개수인 22개가 챌린지의 기준이 되어, 일반인들도 더블더블 슬라이더를 제한 시간 15분 안에 22개 먹는 것을 도전할 수 있게 만든 이벤트다.

‘히밥&빌리언박스 챌린지’는 히밥과 같은 갯수의 프로 챌린지와 그 절반인 11개의 주니어 챌린지 중에 한 개를 선택하여 도전할 수 있다.

‘프로 챌린지’는 더블더블 슬라이더 22개를 제한 시간 15분 안에 먹으면 상금 100만 원과 함께 빌리언박스 인스타그램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성공 인증서를 획득할 수 있다.

 

‘주니어 챌린지’는 더블더블 슬라이더 11개를 제한 시간 15분 안에 먹으면 빌리언박스 굿즈와 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하며, 빌리언박스 인스타그램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성공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주니어 챌린지 성공자 중 우수 기록 3인은 빌리언박스 상품권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히밥&빌리언박스 챌린지’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 두 가지 방법이 있어 장소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다.

 

현장 참여 방법은 매장 스태프에게 챌린지 도전을 알리고 더블더블 슬라이더 11개 또는 22개를 주문하고 결제한 뒤, 슬라이더를 받으면 타이머를 누르고 도전을 시작한다.

 

다 먹으면 매장 스태프에게 확인을 받고 최종 사진을 촬영한 뒤 온라인 챌린지 접수 사이트에 필수 정보와 URL을 등록해서 택배로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참여 방법은 배달 또는 포장 주문으로 더블더블 슬라이더 11개 또는 22개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세팅 후 영상 촬영과 함께 타이머를 누르고 도전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15분이 지나면 영상 촬영을 종료하고 온라인 챌린지 접수 사이트에 필수 정보와 URL을 등록해서 택배로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현장 참여와 동일하다.

빌리언박스의 브랜드 기획 담당자는 “유튜버 ‘히밥’과 경쟁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먹는 즐거움과 도전하는 재미를 주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라며, “대식가나 먹방 유튜버뿐만이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도전할 수 있도록 주니어 챌린지도 만들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히밥&빌리언박스 챌린지’의 자세한 내용은 빌리언박스의 공식 채널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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