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정양늪 생태공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5-21 17:08:40
21일 군에 따르면 그간 20개 단체에서 방문했고, 6000여명 이상이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CO2배출을 감소시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는 캠페인이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작은 실천 하나가 기후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정양늪 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 개개인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 서약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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