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피플네트웍스로 사명변경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2-31 13:29:31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그룹 식품사의 판촉사원 인력공급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롯데유통사업본부가 2022년부터는 ‘롯데피플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1983년 그룹 식품사 통합판촉관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설립된 롯데유통사업본부는지난 38년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의 판촉사원을 관리해 유통 점포내 제품 진열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해왔다.
또한 롯데유통사업본부는 내년부터 사명을 '롯데피플네트웍스'로 변경하고, 롯데푸드, 롯데네슬레코리아까지 관리 영역을 확대해 식품 4개사 통합인력운영의 시너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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