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4년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 개강
치유 농장 희망 농업인 대상 교육 추진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3-12 15:28:53
[밀양=최성일 기자] 밀양시는 지난 11일부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수업은‘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이해’와‘농촌 체험 서비스의 종류’를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농촌 치유 자원 아카데미는 농촌의 치유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 활성화와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인력 양성 과정이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서비스 농업,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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