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연말연시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지원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12-24 21:27:1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연말연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2월까지 복지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동 복지플래너, 우리동네주무관, 방문간호사, 복지관련 보조인력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먼저, 빅데이터를 활용해 1인 가구,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를 집중 발굴한다. 현장 조사가 필요하거나 안부확인을 위해 방문 상담을 할 경우 거주환경, 생활실태 관찰 후 취약계층으로 인지하면 복지플래너에게 연계해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관리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주거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심층적으로 상담해 공적급여, 민간자원 등 필요서비스를 연계 조치한다.

또한, 개인이나 가구의 나이, 가구구성 등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안내해주는 복지멤버십과 복지종합상담서비스를 구민에게 적극 안내해 최대한 많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수급 ▲서울형 기초보장 ▲긴급복지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가구 특성에 따른 위기도 설정 후 동별 연간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별 방문상담 및 우리동네 돌봄단 등 인적자원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꼼꼼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초기상담을 위한 방문은 유선전화 및 우편발송 등으로 대체하나, 긴급한 상황이거나 대면상담을 필수로 요하는 경우에만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변에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제보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사회적 고립이 심화된 가운데, 주변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피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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