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재향군인회, 14일 영암군민회관에서 2022 영암군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 한마음 대회 개최 / 사진=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재향군인회는 나라를 위해 앞장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되새기며 보훈단체에 대한 존경의 마음 담은 호국보훈안보단체 한마음 대회를 지난 14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 행사에는 관내 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김종길 교수의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1부 기념행사, 2부 관내 보훈단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어울림한마당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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