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의사회ㆍ한의사회ㆍ약사회와 통합돌봄 협약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4-05 13:31:52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방문 의료와 약물관리를 통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군은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의사회, 영암군한의사회, 영암군약사회와 ‘통합돌봄 방문의료지원 및 방문약물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노인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의료지원 사업은 의사(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약물관리 사업은 여러 약을 복용하는 대상자를 위해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약 상담과 부작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방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지역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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