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내 혈관은 내가 지킨다’ 본격 운영
운동․영양 교실로 만성질환자 건강관리…30일부터 선착순 모집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3-27 13:31:59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주민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서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고당타파 튼튼 체조교실’과 ‘만성질환 완전정복 힐링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고당타파 튼튼 체조교실’은 4월부터 6월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전문가 지도 아래 유산소 운동과 소도구 근력운동을 병행해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혈당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만성질환 완전정복 힐링 영양교실’은 4~5월 매주 목요일 열리며 맞춤형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식단 관리 방법을 제공하고 저염·저당 식습관, 올바른 식재료 선택 등 생활 속 건강관리 역량을 높인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 주민으로 건강검진 결과서, 처방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선착순 63명을 모집하고 신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서구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이정동 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만성질환 관리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변화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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