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안전 불감증에 의한 인재, 첫째도 둘째도 화재 예방이 최선”

영암군, 민관합동 동절기 화재취약가구 대상 예찰활동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12-07 13:32:21

▲ 영암군, 민관 합동 관내 독거 노인 등 화재 취약가구 화재 예방 예찰 활동 실시 / 사진=영암군 제공[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우승희 군수)은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겨울철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외국인 주거단지 등 화재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겨울철 난방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화재예방 예찰활동에는 영암군의용소방대원 400여 명 등 민・관 합동으로 화재취약가구 대상 화재출동신고요령 전단지를 배부하며 화재예방에 철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화재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되고 있어 화재사고는 첫째도 둘째도 예방이 최선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예찰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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