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에 구슬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8-16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체육진흥과 직원 10여 명과 체육회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시설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골마루근린공원 대로변 일대 환경 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발적 봉사 실천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공무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진흥과 직원과 체육회 임원들의 참여 속에 구청장도 함께 현장을 찾아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골마루근린공원 앞 대로변 ▲제4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 등 주요 체육시설 인근을 중심으로, 제초작업부터 주변 청소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지역 체육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남동구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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