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매월 두 번째 토요일, 강진아트홀에서 만나요
1월 첫 공연 매진 활력 넘치는 첫 출발···강진 반값여행 관련 문의 쇄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13 13:32:23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 강진아트홀의 2026년 첫 공연이 지난 10일 사전 예약 매진을 기록하며 활력 넘치는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25년 총 17회의 공연을 상연하며 약 7,000명의 관광객을 강진읍으로 이끈 강진아트홀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초, 가족뮤지컬 ‘겨울왕국-눈의 여왕 이야기’를 상연해 지난 12월부터 3연속 매진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군민 문화 향유 회복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던 공연이 유료로 전환된 후 달성한 첫 성과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강진군 관계자는 “오는 19일 시작되는 강진 반값여행과 관련해 강진아트홀 공연을 관광 코스로 하려는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할 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매월 마련한 만큼 관광과 문화, 지역경제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아트홀은 2월 ‘헨젤과 그레텔’, 3월 ‘오즈의 마법사’ 등 상설 공연을 매월 두 번째 토요일 낮 3시에 운영하며, 관련 내용은 강진아트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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