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 농촌지도자회, 농약 빈병 수거 구슬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12-13 18:10:41
야로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지난 8월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약 빈병 수거에 나섰고 지난 11일에는 겨울비가 오는 와중에도 마을 구석구석 수거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800kg 정도 실적을 거뒀다.
농약 빈병 수거 현장을 직접 찾은 김주보 야로면장은 “여러분 덕분에 쾌적한 야로, 살기 좋은 야로가 되고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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