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전문성 높인다
피해조사위원 28명 위촉해 학교 현장 밀착형 조사 지원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6-02-28 13:34:10
| ▲ 성사안대응지원단 피해조사위원 위촉식사진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에듀테크센터 2층 다산홀에서 ‘2026년 경상남도교육청 성사안대응지원단 피해조사위원(이하 피해조사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위촉과 더불어 오는 3월1일부터 기존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각 교육지원청으로 전면 이관한다. 이는 사안 대응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 이관에 맞춰 사안 대응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조사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피해자와 교육 공동체가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정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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