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면 9월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밀양=최성일 기자]  밀양시 초동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서연주)는 지난 12일 지역 내 식당에서 18개 기관·단체장과 함께 9월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정 주요 시책 홍보,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의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초동연가길 코스모스 축제 개최, 초동연가길 콩쿠르대회 예심전 참여, 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기관단체별 협의, 실거주 미접입자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인구 증가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초동 발전에 대한 고견을 나눴다.

서연주 기관·단체협의회장은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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