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족센터, 수용자 가족과 함께 ‘가족 사랑 캠프’ 진행해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12-15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센터장 최여진, 이하 센터)는 최근 미추홀구 내 인천 구치소와 연계해 수용자와 수용자 가족들 총 27명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수용자 가족의 갑작스러운 수용으로 인한 가족 내 혼란을 최소화하고, 수용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며, 가족기능 회복과 가족관계 단절 예방을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가족해체를 예방하고 수용 생활로 인한 가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캠프는 춤 테라피와 가족 상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수형자는 “가족 간의 유대감이 생기는 계기가 됐으며, 추후 사회로 복귀하면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시간을 잊지 않고 가족애를 기억하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최여진 센터장은 “구치소와 협력해 수용자와 가족을 위한 캠프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캠프가 가족 간의 관계를 향상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용자와 가족들을 위한 캠프를 통해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가족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가족 상담, 가족문화-여가 활동, 아이 돌봄 지원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는 가족의 행복과 가족 건강성을 지원하는 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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