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종규, 이인순)는 지난 16일 해인사IC 입구부터 하림3교까지 이어지는 지방도변을 따라 줍깅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봄철을 맞이해 야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쾌적한 야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 참여한 회원 25명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야로면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면을 찾는 방문객의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야로면을 위해 솔선수범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 모두가 쾌적한 환경속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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