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신규 강사 9인을 공개했다. 

 

공단기는 더 높은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업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가진 스타강사를 대거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강사 라인업은 ▲영어 이얼 ▲형법 홍형철 ▲한국사 김종우 ▲행정법 한수성 ▲영어 권오경 ▲노동법 박원철 ▲교육학 변민재 ▲행정학 신성우 ▲국어 유대종까지 총 9명이다. 

 

공단기는 110명 이상의 전문 강사가 소속된 브랜드로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된 강사 수 기준, 공무원 시험 업계에서 가장 많은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강사진들은 입문강의부터 기본이론, 기출문제, 문제풀이, 모의고사, 특강 등 강사만의 특별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또한, 입문 강의 및 교재도 무료로 공개했다. 

 

공단기는 지난 6월부터 신규 강사 입성을 기념해 기대평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행정학 신성우 강사와 국어 유대종 강사의 이벤트는 8월 중순까지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과 학습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했고, 업계 내에서 소속 강사진이 많은 브랜드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노베이스의 입문자도 단기 합격할 수 있도록 강사 및 연구진들이 효율적인 커리큘럼 개발,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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