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팝 색소폰 연주자' 워렌 힐 내한공연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24-08-18 13:41:09
워렌 힐은 캐나다 한국 중국을 연결하는 투어 일정으로 오는 9월5일 목요일 오후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14년 첫 내한공연 이후 네번째이자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그의 대표적인 곡들이 총 망라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워렌 힐의 내한 10주년 공연은 색소폰,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의 5인조 밴드 구성으로 이전 내한공연을 통해 체득한 한국관객을 위한 선곡,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VIP석 11만원ㆍR석 9만9000원ㆍS석 7만7000원ㆍA석 6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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