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목민관클럽 신임 상임대표 선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7-24 17:22:13

▲ 지난 9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내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민선 8기 목민관클럽 제2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의 추대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목민관클럽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목민관클럽은 다양성에 기초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으로 2010년 설립되었으며,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모임 취지에 동의하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 지방자치단체 선진 정책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 목민관클럽 상임대표를 맡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방자치 시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 강화와 함께 차별성 있는 정책 개발이 중요하다”면서 “지역별 정책과 정보 교류를 통해 우수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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