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너지, 인천시 중구에 취약계층 보호 ‘미니 소화기’ 기탁
재난 취약계층 420가구 대상, 초기 진압용 미니 소화기 보급으로 안전망 강화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3-28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인천공항에너지(대표 이경용)’에서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미니 소화기’ 4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소방 시설이 미비한 저소득 가구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기탁된 미니 소화기 420개는 중구청 복지지원과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공항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소화기가 주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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