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동장 조상혜)은 지난 9일 4대폭력 근절을 위한 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근절 및 4대폭력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마련한 캠페인으로 송림3·5동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 4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여인숙 거리를 행진하며 진행됐다.

조상혜 송림3·5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폭력없는 안전한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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