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주)엔타스·(주)경복궁면세점 후원금 받아

가정의 달 맞아 저소득 노인가구에 따뜻한 밥 한끼를
지역 곳곳 무료급식소·도시락 배달기관등에 지원 예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5-23 17:07:01

▲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호 구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최근 구청 소회의실에서 (주)엔타스, (주)경복궁면세점으로부터 연수구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1500만원을 기탁받고 ‘연수구 착한기업’ 11호점으로 선정하며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연수구는 10호점까지 선정한 바 있으며, 지속해서 착한기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알리면서 기부 릴레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주)엔타스는 1991년 창업해 한식, 일식, 중식 등 전국 120여개 지점을 운영하는 전문 외식기업으로 연수구에는 경복궁, 삿뽀로 및 송도한옥외식타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연수구 보훈단체의 저소득 노인 100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주)경복궁면세점은 2014년에 시작해, 현재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국제공항에 입점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기부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내 저소득 노인가구가 이용하는 무료급식소, 도시락배달 기관 등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주)엔타스, (주)경복궁면세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노인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해당 행사를 기획했고, 후원금을 지원함으로써 노인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전해주는 (주)엔타스, (주)경복궁면세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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