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자문위원 위촉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23-05-10 13:43:48

대구행복한미래재단에서 위촉장 수여 후 사공정규 자문위원(좌)과 박정곤 대구행복한미래재단 대표(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9일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대구행복한미래재단은 대구교육청과 함께 설립한 국내 최초 민관협력형 진로교육전문 재단법인이다.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진로교육을 제공하고, 진로교육 전문강사를 육성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교육컨텐츠 개발과 강사 양성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공정규 교수는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치유농업사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강연가이다.

▲학교폭력극복을위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100인위원회 초대위원장 ▲청소년표준선도프로그램개발연구 총책임자 ▲제11대 대구시교육감공약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ㆍ심리지원단 전문의 ▲좋은교육22 대표 ▲다음세대적성찾기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위원회 따뜻함을더하는학교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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