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열린 ‘2024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역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는 대입 전문 상담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구는 교별 신청을 통해 경인고, 구일고, 오류고, 우신고 등 총 4개교를 접수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용택 진학멘토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대표가 약 2시간 동안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제도 및 대응 전략을 강의한다.

앞서 지난 9일 경인고, 11일 구일고에서 각각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실질적인 대입 전략 수립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나머지 설명회는 18일 오후 6시10분 오류고등학교, 25일 오전 10시10분 우신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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