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케이에프피(대표 기세진)는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강깍집(강남 깍쟁이가 먹는 한우집)을 공식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강깍집은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난 36개월 이하의 미경산 한우만을 엄선해 사용함으로써, 신선함과 깊은 맛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과 1Way 유통을 통해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금액에 제공하는 가족 단위 외식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메뉴 간소화를 통해 회전율을 높이고, 다양한 매장 형태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류 무한리필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자극할 예정이다.

기세진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고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미경산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외식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현재 서울 역삼점을 시작으로 경기 부천, 동탄, 부산 동래 등 주요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깍집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케이에프피는 고불짬뽕, 고불성, 강남반점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점주에게 직접 전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브랜드 다각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