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맨발 걷기로 구민 건강 챙기는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운영
4월 1일부터 6월까지 진행. 맨발 걷기로 구민 건강 증진 도모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4-02 14:28:11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제1기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보건소와 인천시설관리공단, 중구체육회의 협업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오전 9시 40분에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 맨발길에서 열릴 에정이다.
참가자들은 중구체육회에서 파견한 건강 지도사의 시범 아래, 사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후, 맨발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걷기 후에는 사후 스트레칭을 하고,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이 닦은 다음, 해수족욕장에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개강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맨발로 자연을 걷다 보니 발이 시원해지고 훨씬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신체 감각을 깨우고,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기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에 참가자 모집 절차 등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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