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주의회, 경남도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
경남도의회·비엔티엔주의회, 경남농기원·마산의료원 현지시찰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상호간 교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중물 될 것”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10-24 13:46:47
▲ 라오스 비엔니엔주의회 방문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24일, 우호교류 협약단체인 라오스 비엔티엔주의회 대표단과 함께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진주)과 마산의료원(창원)을 방문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제가 2022년 의회운영위원회 라오스 국외연수결과로 경남도·비엔티엔주간 우호교류 추진을 경남도에 제안했고, 지난 9월 회기 때 재차 5분 자유발언을 할 정도로 상호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도·비엔티안주간 다분야 상호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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