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수 교육위원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남업체 이용해야”
전남교육청 지역상생카드 사용으로 지역 업체 구매 늘어나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11-09 16:53:16
▲ 유성수 의원(장성1).[남악=황승순 기자]유성수 전남도교육청 교육위원장(장성1·더불어민주당)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업체 구매비율을 더 높여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성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전라남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소상공인 퇴직금이라고 불리는 ‘노란우산공제’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4억의 추경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여 관련 예산 총 1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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