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지사협, 제11기 출범하며 어려운 이웃찾기 홍보활동 시작
착한가게와 행동상점 중심으로 신복지 취약계층 발굴 홍보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0-22 15:12:52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 선학동(동장 전종선)의 제11기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출범했다.
새롭게 출범한 협의체는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 고립 은둔형 청장년,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 등 신복지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특히 협의체는 주민과 가까운 생활밀착형 ‘행동상점’과 ‘착한가게’를 방문하여 신복지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종선 선학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서 헌신해 주신 협의체의 수고에 감사하다.”라며 “제11기 협의체가 그동안 쌓아온 토대 위에서 더 빛나는 선학동을 만들어갈 것을 확신하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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