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사진[양산=최성일 기자]   양산경찰서(서장 김대정)는 가정의 달(5월)을 맞아 지난 5. 2(목)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양산성가정통합상담소, 경상남도 장애인연대 양산지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양산시민 대상으로 여성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노인·아동학대, 데이트폭력 등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폭력행동에 대한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SNS 해시태그를 통한 시민들의 홍보참여를 유도하고, OX퀴즈를 통해 유형별 여성폭력 사례 홍보로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였다.

한편, 김대정 경찰서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한 만큼 가정 내의 모든 범죄가 근절되길 바라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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