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대상자 모집

시설개선 최대 200만 원, 홍보·마케팅 최대 100만 원 지원…2월27일까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22 13:48:41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2월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3개월 또는 6개월 이상)하면서 필수 교육과정인 ‘희망길라잡이 클래스’를 1회 이상 수강한 소상공인이다.

희망길라잡이 클래스는 고객응대(CS), 마케팅 등 실무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으로 2월10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중 총 10회에 걸쳐 회당 2시간씩 서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영환경개선과 홍보·마케팅 등 2개 분야로 나눠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영환경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안전·시스템 설치 등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격업체 85개 소를 선정해 업체 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마케팅 분야는 온라인·SNS 마케팅, 홍보 전단지 제작, 신문광고 등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서구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격업체 20개 소를 선정해 업체 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작성해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실무 역량 강화와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영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환경개선 94개소, 홍보·마케팅 29개소 등 총 123개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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