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직원 가족 참여 봄맞이 '노을공원 숲 조성' 봉사활동 전개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04-25 13:48:32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우리은행은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시즌별 봉사활동의 첫 일정으로 봄맞이 '노을공원 숲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생태복원을 위해 나무 묘목과 씨앗을 심는 활동으로,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들 52명이 공원 상부 비탈진 땅에 3시간에 걸쳐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우리은행 직원은 "소중한 주말 시간이긴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했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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