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맥주’, 업종 전환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3-12 13:50:55

  ‘별빛맥주’가 업종 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을 위한 서울, 경기에서 출발하여 전국 물류망을 갖추고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로 다양한 신규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업종 전환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 매장에 대하여 별빛맥주로의 업종 전환 창업에 대한 의뢰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지금 현재 매장의 컨디션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이후 점주의 마인드나 운영 능력 등이 새로운 재창업의 도전에 적합한지를 우선 먼저 판단한다.

또한 현 매장에 대한 시장 조사와 상권 분석을 우선으로 하여 지금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 별빛맥주의 컨셉과 아이템에 적합한지에 대하여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인테리어와 시설 등에 대한 확인과 분석을 통하여 업종 전환에 따라 목표로 하는 기대 매출과 투자비에 대한 가능성을 판단하여 최종 업종 전환에 대한 판정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별빛맥주’에서 실행하는 업종 전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금에 대하여 무이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별빛맥주’의 관계자는 “어려워진 경기에 기존 운영점주들의 매출 하락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라며 “업종을 전환하여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고자 하여도 자금적인 부분과 업종 아이템을 바꾸는 부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부터 매장과 상권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적합한 상권과 최적의 투자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지는 매장만을 선별하여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 브랜드로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별빛맥주’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으로 중앙일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맹점과 소비자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별빛맥주의 창업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