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 강서구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2900만원 상당 여성 유산균 기탁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12-10 13:50:35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8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 대표자협의회(이하 대표자협의회)로부터 29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김범수 대표자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자협의회와 회원사 ㈜그리니쉬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모아 주신 대표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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